스마트밴드 브랜드 코아코리아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BL 연예인 농구대회 협찬을 통해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 셀럽이 참여하는 기부프로젝트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3차례 대회에 걸쳐 사회적 약자를 지원해왔다.

이번 연예인농구대회에서는 코아코리아도 협찬사로 참가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던 중 연예인농구대회 소식을 듣고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나눔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동매니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 ‘코아스마트밴드’는 가성비와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걸음수, 칼로리, 이동거리, 심박측정 등의 기능으로 건강관리를 돕는데 원하는 운동을 선택하면 운동 하는 동안 측정되는 운동시간, 소모칼로리, 심박수를 확인할 수도 있다.

현재 주력 모델인 ‘코아스마트밴드 CKC V2’의 업그레이드된 버전2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전2는 새로운 워치페이스와 스톱워치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 사용자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버전 2의 CKC V2를 만나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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