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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앞세운 자급제폰 삼성 ‘갤럭시M20’ 15일 출시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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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8 18:01:55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듀얼 카메라 등 탑재…가격 22만원

    ▲ 삼성 ‘갤럭시M20’

    삼성전자가 가성비를 앞세운 갤럭시M20을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15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M20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중저가폰 라인업을 다듬으며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M 시리즈 제품군 중 하나로 2월 인도에서 먼저 출시됐다.

    6.3형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5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5천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 용량이 특징이다. 안면과 지문 인식, 삼성 헬스를 지원한다.

    제품의 가격은 22만원이며 색상은 차콜 블랙 한가지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이날부터 7일간 패션 전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갤럭시 M20’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갤럭시 M20’와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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