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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완료하여 재난대비


  • 이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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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9 09:53:11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부터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등 대국민안전을 위해 추진한 사방사업을우기이전 6월 내 완료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재해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밝혔다. 

    □ 금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재해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 및 생활권 주변과 연접한 국유지를 대상으로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0.65㏊, 사방댐 준설 3개소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 사방사업을 장마철에 대비하여 조기 완료하였다. 

    □ 아울러, 산사태대책상황실(5월15일~10월15일) 운영을 통해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위기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유사시 대피장소 확보 및 예보 연락을 위한 주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으며, 산사태 우려가높은 지역을 포함하여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림재해는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고사방사업의 견고한 시공 및 관리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산림재해로부터 대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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