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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지포스 RTX 2060·2070 슈퍼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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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1 19:20:55

    -게임 번들 프로모션 진행

    조텍코리아(ZOTAC Korea)가 더욱 강력해진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RTX 20 슈퍼(SUPER) 시리즈의 첫 번째 게이밍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60 슈퍼 에어(Air)’와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70 슈퍼 트윈’을 출시했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60 슈퍼 에어 D6 8GB’는 기존 RTX 2060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GPU를 적용한 제품이다. 그래픽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쿠다(CUDA) 코어가 1,920개에서 2,176개로 약 13% 증가했으며, 그래픽 메모리(VRAM) 용량 또한 6GB에서 8GB로 증설됐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AI 프로그래밍 등 첨단 기능을 구현하는 RT 코어 및 텐서 코어 개수까지 추가해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새로운 공기 흐름 설계 방식이 적용된 2개의 대형 90mm 팬, 열 배출을 위한 3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 풀 커버리지 이상을 감싸는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등을 통해 시원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가장 강력한 쿨링 솔루션 ‘아이스스톰(IceStorm) 2.0’ 적용을 통해 발열 해소 효율성을 더했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70 슈퍼 트윈 D6 8GB’ 역시 기존 RTX 2070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형 제품이다. 그래픽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쿠다 코어가 2,304개에서 2,560개로 약 12% 증가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AI 프로그래밍 등 첨단 기능을 구현하는 RT 코어 및 텐서 코어 개수까지 추가해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검은 수트를 입은 듯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상위 모델인 RTX 2080 트윈에 적용된 2개의 고성능 대형 90mm 팬을 적용해 냉각 성능을 강화했다. 풀 커버리지 이상을 감싸는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함께, 고성능 증기 방식의 베이퍼 챔버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히트파이프보다 더 넓은 면적으로 열을 전달하여 시원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가장 강력한 쿨링 솔루션 ‘아이스스톰(IceStorm) 2.0’ 적용을 통해 발열 해소 효율성을 더했다.

    여기에 두 제품 모두 건메탈 백플레이트는 다이캐스트 금속 판 및 기판 전체를 감싸 보호하여 구조적 안정성과 세련된 감성을 보장한다. 측면의 로고 LED는 시스템에 세련된 LED 감성을 더해준다. 또 파이어스톰(FireStorm)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엔비디아의 새로운 RTX 20 슈퍼 시리즈 론칭과 함께 신규 게임 번들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7월 9일 이후,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 슈퍼 시리즈 구매자에게는 ‘울펜슈타인’ 및 ‘컨트롤’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듀얼 게임 코드가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는 조텍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텍코리아는 지포스 RTX 슈퍼 시리즈 출시를 축하하며, 화제의 경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관람 티켓을 주는 구매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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