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코크 풀 시네마 파티 (Coke Pool Cinema Party)’의 출발 현장을 공개, ‘코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19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올해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은 무더운 여름과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통해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코크 풀 시네마 파티 출발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코카콜라 캠핑카 앞에서 셀카를 찍거나 진행자 유브이(UV), 오스틴 강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코카콜라 캠핑카를 이용해 가평으로 이동한 후, 물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오스틴 강과 함께 영화 속 메뉴를 즐겼다.

코크 썸머 트립은 코카콜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코크 플레이(CokePL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고 싶은 썸머 트립을 선택한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한편, 코크 썸머 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시작으로 7월 27일과 28일에는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는 하늘 위 열기구를 타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가, 8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코크 레트로 비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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