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9 20:56:48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냉각 성능 확장성을 극대화한 미들타워 케이스 사하라(SAHARA) USB 3.0 아크릴 윈도우의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마이크로닉스 사하라 USB3.0 아크릴 윈도우(이하 SAHARA)는 전면과 상단, 그리고 후면의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120mm 냉각팬 총 5개를 적용해 출시되는 냉각에 최적화된 PC 케이스다. 특히, SAHARA는 120mm 팬을 추가로 2개더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최대 7개까지 팬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공기순환을 위한 전면 메시 베젤과 상단 배기공간으로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된 사하라는 내부 냉각 파츠를 통한 효율과 더불어 구조적인 측면에 많은 공을 들였다. 최대 ATX 폼펙터까지 지원이 가능한 사하라는 아크릴 사이드 패널을 통한 튜닝성을 살림과 동시에 165mm높이 규격의 CPU쿨러와 370mm 길이 규격까지 장착 가능한 VGA 장착 공간을 구성해 고성능 시스템의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4일까지 총 6일간 출시 사전 예약 특가를 실시한다. 예약 특가 이벤트는 냉각 극대화 미들 케이스 사하라는 사전 예약시 특전으로 판매 쇼핑몰당 구매자 3명을 추첨해 각각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예약 판매 참여자 전원에게는 구매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간단구매후기 이벤트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간단 구매 후기를 작성한 후, 해당 내용을 마이크로닉스로 공유 시 5명을 추첨해 IPX7 방수인중과 4세대 지시엔 광축이 적용된 X40 키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7월 26일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사하라는 정상가 3만 2,000원에서 약 15% 할인된 2만 7,500원에 예약 특가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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