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21 12:59:10
[베타뉴스 조창용 기자] 에쓰오일은 웹드라마 '사회인'을 활용해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서로에게 인사하는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유사가 웹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세대공감 드라마를 표방하는 '사회인'은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한다. 사회인 야구단의 유일한 여성팀원인 취준생이 주인공이다.
서정규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