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 참가해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청하와 장기용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에서 참가자와 함께 다양한 쿨섹시 매력을 발휘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장기용은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맛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장기용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청하는 상쾌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멋진 포즈로 표현 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는 포즈로 화답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Sprite Pool)을 비롯해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샤워’(Sprite Shower), 풀장으로 만들어진 ‘스프라이트 슬라이드’(Sprite Slide) 등으로 꾸며졌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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