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07 19:34:40
롯데제과가 8월 12일 ‘국제청소년의 날’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제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국제청소년연합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해외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9 월드문화 캠프’에 꼬깔콘, 퀘이커 쿠키 등 과자 470박스를 지원했으며, 8월 11일 진행되는 중고등학생 대상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코리아’에 빼빼로, 치토스 등 과자 406박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롯데제과가 국제청소년의 날을 맞아 7월, 8월 청소년 지원 단체 및 행사에 전달한 제품은 총 2천37박스로 1억2천만 원 상당이며, 약 5천6백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 청소년,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단체 및 관련 문화 행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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