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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친한파 가수 제이슨 므라즈…韓 팬 에너지 8번 방한 원동력 됐나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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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8 23:45:28

    ▲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제이슨 므라즈가 8번의 내한 공연을 통해 대표적인 친한파 가수로 올라섰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이슨 므라즈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그는 월드투어 '굿 바이브스 투어(Good Vibes Tour)'로 2014년 내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노래를 들어주시고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한국 팬을 특정해 "제 노래와 한국 팬들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한국 팬들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함성소리도 크다"고 이야기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부업으로 아보카도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게으른 농부라고 자처하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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