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09 18:18:45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한 아침 대용식인 '7곡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현미, 보리, 흑미, 찹쌀, 기장, 수수, 차조 등 7가지 곡물이 들어가 포만감을 높였으며, 2500mg의 식이섬유, 200mg의 자일로올리고당 등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또한 일반 1급A원유(ml 당 세균 수 3만 마리 이하)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세균 수 8천마리 이하의 파스퇴르 전용목장 1급A원유가 사용됐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아침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미숫가루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파스퇴르 7곡 미숫가루우유는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건강한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