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기업 사운드캣 (대표 박상화)이 한국기업데이터(KED)가 주관하는 기술평가(TCB) 결과 기술역량 우수기업임을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인증 부문은 공신력을 갖춘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기술신용평가(TCB : Tech Credit Bureau)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정보, 신용정보, 경영역량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기술신용등급을 산출해 금융기관 등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운드캣은 자사의 주요 사업분야인 커스텀 이어폰 제조 기술 분야에서 기술역량 및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임을 인증받았다.

사운드캣 박상화 대표는 “올해 기술역량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커스텀 이어폰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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