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19 10:17:05
[베타뉴스 조창용 기자] 부광약품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768억원으로 1.75% 증가한 반면, 당기순손실이 77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덱시드’ 처방이 증가했고, 일반약 부문 매출이 늘어난 것이 성장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주가 상승과 올해 주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이는 회사 본질 가치와 상관없는 사항이라고도 덧붙였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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