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광복 74주년 맞이 31일까지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를 쓰고 있는 고객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탈 및 구매할 경우 가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8.15 보상 운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 및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진행되며 보상혜택은 렌탈·구매하는 모델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먼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함께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구매시 815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렌탈 시에도 구매와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바디프랜드의 럭셔리, 프레스티지 라인인 △파라오SⅡ COOL △파라오SⅡ △파라오Ⅱ COOL △파라오Ⅱ △팬텀Ⅱ △팰리스Ⅱ 등 구매시 81만5000원을 보상 지원한다. 렌탈시 보상 지원금으로 81만5000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받게 된다.

또 39개월 약정 기준 월 렌탈료 10만원 미만 안마의자인 △아제라 △엘리자베스 등을 구매시 8.15% 할인 혜택을 받게 되고, 렌탈할 경우 마지막 3회분 월 렌탈료를 면제받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창립 이후 기술 및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대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오감 초격차' 경영을 실천해왔고, 그 결과 시장 선발주자였던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와 글로벌에서 1위에 올랐다"며 "이번 8.15 보상 운동 이벤트는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일본 제품의 차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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