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26 15:58:48
유재환이 날렵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대중에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전의 그를 알던 이들의 입에서 "누구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라진 모습에 대중은 "역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그는 그동안 과체중으로 인해 여러 질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가락을 다 접어도 모자를 정도의 질병으로 인해 체중을 줄이지 않을 시 심각한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까지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체중을 줄이는 노력에 정말 '목숨'을 걸었던 배경이다.
그는 현재 무려 30kg가 넘는 체중을 줄인 상태다. 통통한 얼굴로 귀여움을 뽐냈던 그가 이제는 날렵한 몸매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일 차례다.
한편 유재환은 현재 신곡 작업 중에 있으며 곧 가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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