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야수주의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 중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Nadia aux cheveux lisses)’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에 담아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블랙 패키지, 카페라떼의 화이트 패키지와 대비되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앙리 마티스의 대담한 드로잉과 어우러지며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고 코카콜라는 소개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카페라떼·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에 앙리 마티스의 강렬한 드로잉을 더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깔끔한 콜드브루를 즐기는 시간 동안 명화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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