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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시선 '왜?'…최민환 부부 희소식, “군대 이후” 계획 어디로 갔나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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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9 02:10:14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최민환 부부의 희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애정 섞인 우려의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2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임신 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민환 부부는 방송에서 쌍둥이를 얻게 됐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했고, 어린 커플의 행복한 모습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그러나 앞서 율희는 입대를 앞둔 최민환을 걱정하며, 둘째 계획은 군대 이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최민환의 군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임신과 육아로 고생할 율희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최민환의 서툰 모습에 대한 지적과 함께, 그의 역할에 대한 당부의 반응도 있었다.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커플을 향한 네티즌들의 각양각색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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