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03 13:34:16
[영월베타뉴스=이중근기자]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월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 자유학년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영월지역 진로체험처로 새롭게 등록한 기관방문 컨설팅 및 진로분야 협의회을 진행했다.
2019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을 앞서 청소년들이 방문할 신규체험처의 안전사항과 진로체험처의 프로그램 컨설팅의 내용으로 방문이 진행됐다.
하반기에 새로운 진로체험처로 등록신청한 기관은 9개의 기관으로 이번 기관 방문은 공연예술 창작집단 베짱이 사회적협동조합, 꽃구름, 마차리 팹랩(아트앤디자인), 마차리피자, 망경대산 치유의 숲, 별마로 작은 도서관, 씨와열매농장, ㈜농업회사법인, 앨리스의 다락방음악교실, 영월교육도서관, 철쓰네작업실이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영월지역의 115개의 진로체험처를 한국고용직업분류 2018개정으로 대분류 10개 항목, 중분류 35개 항목으로 나누어 체계적인 직업분류표를 영원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했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자유학년제 및 직업강의를 운영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현재 115의 진로체험처가 33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에서 우수 진로체험지원센터로 꼽히고 있으며 교육부에서 230개의 전국센터 중에 7개의 센터를 선정해 진행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젝트(영월교육상상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베타뉴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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