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04 18:54:40
▲SBS플러스 이창태 대표와 SBS 정승민 전략기획실장 등 각 사 관계자들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제공
"타겟팅 광고송출 시스템 구현"
SK브로드밴드(대표 박정호)는 SBS(SBS·SBS 플러스·SBS M&C)와 SBS 목동방송센터에서 TV광고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고객별 타겟팅(targeting)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현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해당채널(SBS Plus·SBS FunE)을 시청하는 모든 B tv 고객에게 실시간 맞춤형 상품 TV 광고를 제공하고, 고객의 지역과 라이프스타일 취향 등을 분석해 고객별 상품광고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SK브로드밴드는 지금까지 혁신적인 광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IPTV 광고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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