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10 07:00:35
태영건설은 9월 중 대구 수성구 중동 일원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84㎡ 151가구, 전용 110㎡ 127가구 등 모두 27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 인근에는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여건도 좋아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으며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롭고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라며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준비 중이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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