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17 09:51:18
[영월베타뉴스=이중근기자] 칠곡군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위원회 40여 명이 주민주도형 건강플러스사업의 모범 모델 운영 중인 한반도면『취약지역 건강플러스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오는 18일 영월군 한반도면을 방문한다.
칠곡군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위원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영월군 주민주도형 건강플러스사업 및 한반도면 건강위원회의 건강마을사업 성공요인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칠곡군의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칠곡군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위원회가 한반도면을 방문하면 한반도면 마을주민이 직접 사례발표자로 나서 사업 수행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이는 새로운 주민건강지도자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전미영 보건소장은 “한반도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해 자기 마을의 건강위해요인을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여 마을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한반도면이 그동안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만큼 타시군이 벤치마킹하고 싶은 모범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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