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BMW M 퍼포먼스 체어’ 뜨거운 반응...제닉스 서울오토살롱위크 참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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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4 18:55:45

    제닉스(Xenics)가 2019 서울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해 자사의 게이밍체어 체험존을 꾸몄다. 제닉스는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도 참가한 바 있다.

    제닉스 관계자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남성들이 제닉스 체어에 대한 반응이 좋아 자동차 전시회에 연이어 참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BMW M 퍼포먼스 의자에 앉은 BJ청순다다

    제닉스 게이밍체어가 총출동한 이번 제닉스 부스에서는 특히 메인 모델이라 할 수 있는 ‘BMW M 퍼포먼스 의자’가 관람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 제닉스 오피스체어 디베리

    또한 제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용 의자 ‘디베리(DVARY)’ 브랜드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디베리의 3종 의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게이밍 의자가 아닌 고급 오피스용 의자를 찾는 이들에게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제닉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이밍 체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어린아이부터 어른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직접 앉아보는 등 제닉스 체어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제닉스의 오피스 의자 및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장패드 등 게이밍 기어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한 제닉스 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온라인 최저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하고자 하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닉스 부스에는 처음으로 의자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허리, 목쿠션을 따로 판매했다. 이들 쿠션은 게이밍 체어는 물론 일반 자동차 시트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하나 더(1+1) 행사를 통해 상당한 판매를 기록했다.

    여기에 BJ로 활동 중인 청순다다(송다혜)의 포토타임이 하루 3번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상시 이벤트로 BMW M 퍼포먼스 의자, 카카오프렌즈 의자의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울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제닉스 부스는 1전시장 D264에 위치하며 제닉스가 참가한 자동자 전시회 중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꾸며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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