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안티포그코팅 전문기업 이루테크 (대표 김성응)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양사가 보유한 상품을 활용해 상호 윈-윈 전략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설립한 이루테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하고 있는 김서림 방지 코팅을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앞서 이루테크는 특허 제 10-1703031호 고글마스크 등 4개 특허를 바탕으로 하여 2017년 중소기업정보 진흥원에서 시행한 창업성장 기술 개발사업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눈과 호흡기를 동시에 보호하는 일체형 고글마스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마글(maggle)로 출시하여 안경공학, 미세먼지필터, 고글렌즈변색 및 김서림방지기술을 적용해 싸이클라이더,전동퀵보드, 전동스쿠터, 경량오토바이 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서림방지기능이 강화 된 마글은 오랜시간 유지되는 고글이 장점이며, 마스크 외측에 배기밸브를 부착해 필터교체가 용이하다.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로부터 눈과 호흡기를 동시에 보호할수 있도록 고기능마스크와 변색기능고글을 결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또 필터마스크의 외피는 사고시 충격 완충역할로 안면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제조사와 유통상의 만남을 통해 상호 부족한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윈-윈포인트를 극대화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픈메디칼은 제품구매 시 고글패드 1개, 먼지필터 3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회원전용관 및 사업자할인몰 오픈비투비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픈메디칼 노병철 운영대표는 "오픈메디칼은 고객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이이디어 상품을 제공하고, 이루테크는 온라인으로 마케팅을 확대할수 있어 상호 윈-윈 되는 제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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