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14 18:10:19
가수 겸 배우 설리 관련 사망신고가 접수됐다.
14일 경찰은 설리의 사망신고를 접수하고 즉각 그녀의 거주지로 출동해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초 신고자의 사망신고 내용에 따르면 설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그녀가 남긴 글 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설리가 진행을 맡고 있는 JTBC2 예능 '악플의 밤' 제작진 역시 상황 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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