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15 01:23:04
간미연이 남편 용돈 액수를 두고 고민에 빠진 가운데 셰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비신부 간미연이 출연했다. 간미연은 MC와 셰프들에게 남편의 용돈으로는 얼마가 적당한지 질문했다.
이에 김성주가 "남편 황바울의 입장에서 잘 이야기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한 남자의 운명이 걸렸다"라고 적극적인 대변을 요청했다. 이에 셰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셰프들의 한탄이 이어졌다.
정호영 셰프는 "용돈을 안준다"라며 "카드는 있지만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처지를 설명했다. 다른 유브남 셰프들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이 "100만 원 정도를 줘야한다"라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샘 킴 세프 역시 "여유를 주어야 한다"라며 황바울의 입장에서 적극 대변했다 .
하지만 간미연은 이들의 대변에도 넘어가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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