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17 11:25:22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방송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같은 크리에이터이자 자신의 아내인 윰댕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주목받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만남 등 여러 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윰댕의 경우 대학생 시절 악질 스토커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그녀는 사람을 만날 때 인성 등 내면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던 이유로 꼽은 부분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가 됐다.
한편 '세이클럽'이라는 플랫폼으로 데뷔한 윰댕은 현역으로 활동 중인 1세대 인터넷 방송인 중 한 명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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