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0 13:48:27
호텔신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기업 간 거래(B2B) 관광박람회인 '2019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관광을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전시회장에서 1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엔 130개국 1만여 명의 호텔·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호텔신라는 행사에서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호텔신라의 해외 사업을 소개했다.
앞서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6월 홍콩 국제여행박람회와 9월 호찌민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신라면세점이 해외에 처음 진출한 도시로, 진출 5주년을 맞아 관광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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