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1 14:25:50
오픈메디칼이 '오픈생활건강'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건강포털 종합유통사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21일 '오픈생활건강'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그동안 메디칼중심의 사업으로 시작해 생활건강 및 헬스케어를 거쳐 올해 홍일점 건강기능식품, 생체바이오 산업의 일환인 전자파 차단 비이타민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바이오 영역까지 확대 진출했다.
오픈생활건강은 오픈메디칼이 직접 제조하는 제품을 중심으로한 회사 브랜드 홈페이지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가 운영하는 '오픈메디칼', '오픈비투비', '오픈코스메틱', '원솔트' 등 자사 운영사이트를 소개한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중년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홍일점'과 '홍일점 비타민C 프리미엄' 관련된 내용을 위주로 구성됐고 프로바이오틱스와 다이어트 제품도 곧 출시 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은 기존 미세먼지마스크, 원솔트, 구당용품 등 oem제조와 온라인을 중심으로한 유통에서 갱년기상품 홍일점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유통라인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포뮬라를 보유하고, 식약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 원료를 확보하며, 건강정보등을 취합하여 건강포털로서의 기능도 대폭 보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픈메디칼은 건강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회사는 장기적인으로 오픈생활건강을 지주사로 운영할 예정으로 그 일환으로 오픈메디칼의 브랜드사이트 형태로 일차 오픈했다"라며 "오픈메디칼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무병장수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메디칼은 오픈생활건강몰 오픈을 기념해 홍일점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가입 시 2000원의 기본 적립금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0~15%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는 재구매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회원전용관과 사업자 종합몰 '오픈비투비'를 통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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