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4 18:10:27
배우 노현희가 무대 연기로 관객을 만난다.
노현희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린 연극 '테너를 빌려줘'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오페라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명품 코미디 연극 원작 ‘테너를 빌려줘’에서 노현희는 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하다.
노현희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안방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일순 활동을 멈춘 탓이다.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KBS1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노현희는 최근 연극 '나의 스타에게' '슈퍼맨의 세월'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 '노현희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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