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4 18:18:18
배우 정원중이 교통사고로 사망자를 발생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와 계약만료 사실이 알려졌다.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정원중은 이미 한 달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정원중님과 저희는 한 달 전에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일을 보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중은 지난 22일 교통사고를 냈고, 당시 피해자는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정원중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에 하차의 뜻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사 측은 “사태를 파악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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