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확실하게 잡겠다는 목표다. 신세계그룹(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이 미끼를 던지고 유통업계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신세계는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이라는 야심찬 마케팅으로, 무려 100억이라는 미끼를 내놨다.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한 전략이 통할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먼저 내달 2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쓱데이'를 위해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으로 소비자를 선접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 측은 "행사 지원금 외에 쿠폰(5% 할인)과 카드할인(10% 할인)을 중복적용한다. 그래서 소비자가 받는 혜택이 더 많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오늘(28일) 오전 9시부터 NAVER 포털사이트에서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를 검색한 후 SSG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원금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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