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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괴한 흉기 사건 속 남자일까?…정유라, 남편 뒤늦게 알려진 이유 알아보니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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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8 17:15:56

    ▲ © 사진=채널A 캡처

    뒤늦게 사실이 알려졌다. 최순실(최서원) 딸 정유라에게 남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검찰이 정유라의 병원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남편의 존재. 앞서 정유라가 결혼했다는 사실도 알려지지 않아서 대중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앞서 사실혼 관계인 신모 씨와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정유라는 2016년 4월 신씨와 헤어졌다. 지난해 1월 온라인매체 '더팩트'가 마필관리사인 이 모씨와의 열애설을 보도한 이후에도 별다른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 씨는 2017년 11월 정유라가 사는 자택에 침입한 괴한을 막다가 흉기에 찔린 사건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유라 남편과 이씨가 같은 사람인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를 낳은 것으로 알려진 정유라는 한경닷컴을 통해 검찰 측의 강압 수사를 주장했다. 그는 "출산 후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상황에서 입원실로 들어와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남편은 검찰 측 남자 직원이 정유라의 병실에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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