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9 00:50:15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당당했음을 밝힌 가운데 그의 빠질 것 없는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함연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함연지는 "내가 성격이 급하다보니 리드했다"며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이 같은 함연지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에 그의 화려한 이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라는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그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전교 1등으로 입학하는 등 우수한 학업 성적까지 갖추었다.
한편 함연지의 재력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날 김구라는 "함연지 씨는 진짜 2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자신의 재산과 관련해 함연지는 지난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내가 300억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기사로 알게됐다"라고 언급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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