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9 10:02:19
'신세경 집업 반값'이 시작됐다. 모델 제품 착용 사진이 공개되면서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은 사이즈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29일 여성 액티브 웨어 업체 '안다르'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신세경 집업 반값' 홍보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제품을 착용한 신세경의 모습도 공개되면서 사이즈 선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제품의 모습이 몸에 달라붙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없다는 점도 그 이유로 풀이된다.
이 같은 상황에 먼저 구매해 입어본 이들이 남긴 후기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업체 홈페이지 내에는 3000개가 넘는 후기가 남아있다. 대다수 구매자의 경우 "몸에 달라붙어 복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넉넉함을 원한다면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라"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일부는 "목 부분이 길게 제작돼 운동 시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 집업 반값'에 참여하는 이들은 정상가의 1/2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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