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30 17:55:39
가수 김건모가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 그의 피앙세는 피아노 연주가 장지연이다.
30일 스포티비뉴스는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의 피앙세는 피아노 연주가 장지연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다.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하기에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도 극복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클래식을 전공한 장지연은 유학파 피아노 연주가다. 그녀는 현재 작곡 작업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접 만든 선율을 담은 앨범으로 음악적 재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듬해 1월 두 사람의 혼인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 장소와 시간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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