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01 13:47:08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11월을 맞아 할인 마케팅 대결에 나선 모양새다. '대한민국 쓱데이'와 '플러스데이' 프로모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는 2일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그룹이 '대한민국 쓱데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전방위적 할인 프로모션을 갖는다. '10년 전 전단가격'을 내세우는 80센티미터 TV가 10만원 미만의 가격에 선보이는 등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대한민국 쓱데이'를 견제한 듯 홈플러스 역시 '이른바 '플러스데이'로 파격적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1일 금요일 단 하루 현대카드 'M포인트 데이'를 통해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선착순 최대 50% 할인 쿠폰, 플러스데이 2000원 할인쿠폰, KB카드 청구할인 혜택 등도 주어진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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