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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따라 건물산 이정재, 결혼설 불거졌던 결정적 이유 '합치면 300억'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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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02 02:41:18

    ▲ © (사진=MBC 캡처)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1일 이정재와 임세령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따로 출국장으로 들어갔지만 동반 출국임에는 틀림없었다. 두 사람은 공식 열애 인정 후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각각 소유한 건물이 마주보고 있는 것이 이유였다. 임세령이 먼저, 이정재가 그 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사람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폭발했다.

    임세령이 소유한 강남구 청담동 빌딩은 2015년 기준 약 26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정재는 임세령의 건물 앞 대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을 약 47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 2년 후 매입금액의 20%이상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세령은 2670억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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