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04 17:20:36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가정용 커피머신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사진>를 선보였다.
블랙 다이아몬드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인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은 보다 편리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버튼 수를 8개로 확장해 커피 메뉴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는 기존 12개였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총 22가지로 확장했다.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방식’과 2배 빠른 그라인딩 속도로 기존 대비 아로마를 12.2% 향상시킨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가 탑재됐다.정통 에스프레소는 물론 리스트레토, 도피오, 룽고 등 다양한 종류의 블랙 커피를 기본 메뉴로 맛볼 수 있다.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우유 추출구)는 카푸치노, 라테 마키아토, 플랫화이트 등 가을과 어울리는 베리에이션 커피를 완성한다. 커피의 농도부터 우유의 양과 온도까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정교하게 조절 가능하다. 머신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자기 세척 관리 시스템’은 다음 커피의 신선도와 풍미를 높여주며, 잔 고장과 위생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유라의 IoT 기술 ‘스마트 커넥터’가 기본 탑재된 NEW Z6는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커피 추출, 커피머신 상태 체크 및 관리가 가능하다. 커피머신의 청소, 관리 방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면서 통계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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