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05 0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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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현대자동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8,000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의 김민경 연구원은 지난달 24일 3분기 충당금 집행 반영 이후 추정치에 큰 변동이 없으며 차세대 자동차 확대 전략은 현재의 벨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정당화하기 충분한 요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같은날 현대자동차는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액 26조9,689억원, 영업이익 3,785억원, 경상이익 4,290억원, 당기순이익 4,60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세타2 GDi' 엔진과 관련한 품질 비용이 약 6,000억원 반영되면서 2분기의 1조2,380억원보다 69.4% 급감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4%에 그쳤다.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로는 기저효과에 따라 31.0% 증가했다.
같은날 현대자동차는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액 26조9,689억원, 영업이익 3,785억원, 경상이익 4,290억원, 당기순이익 4,60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세타2 GDi' 엔진과 관련한 품질 비용이 약 6,000억원 반영되면서 2분기의 1조2,380억원보다 69.4% 급감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4%에 그쳤다.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로는 기저효과에 따라 31.0% 증가했다.
베타뉴스 홍진석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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