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05 23:08:33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지주연이 뜻밖의 고백을 털어놔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주연은 서동주, 서정희, 장진희 등과 나란히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주연은 결혼 생활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결혼한 소식을 대부분 알고 있지 않았던 것. 지주연은 지난해 2월 일반인 남성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 가까운 가족과 지인에게만 결혼 사실을 알린 것.
뒤늦게 사실이 알려지자, 지주연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 것이 아니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주연은 결혼 뿐 아니라 이혼도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이 났다고까지 고백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그는 데뷔 초 학력으로 인해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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