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06 17:25:57
여성 의류 업체들이 저마다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저스트원 경량패딩', '안다르 클로젯 집업' 등 행사가 그렇다.
6일 여성 의류 업체 저스트원은 자사 경량패딩 제품에 대한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내용은 해당 제품을 특정 시간마다 정상가의 1% 몸값으로 내놓는 것이다.
이에 질세라 경쟁 업체들도 갖가지 혜택과 아우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다르는 'NZ&클로젯 집업'을 진행하며 두 가지 제품을 하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새롭게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들은 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저스트원 경량패딩', '안다르 NZ&클로젯 집업' 등 다양한 아우터 제품에 혜택까지 버무려지면서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고를지 고민을 즐기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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