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라스리조트는 지난 2일 토요일,제1회 랄랄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테라스리조트는 이번 축제는 투숙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기에 많은 나들이객의 발길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페스티벌로 여수라테라스리조트펜션의 가을 소풍 분위기에 호응을 얻었다는 것.

25개의 부스로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건강한 음식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또한, 라테라스리조트 전문 쉐프가 요리한 치킨데리야끼 덮밥도 인기였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이벤트로 꽝 없는 룰렛 게임을 진행 해 여수라테라스리조트펜션 숙박권, 50% 할인권 등 갖고 싶은 상품들을 걸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친구, 가족은 물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어우러져 놀 수 있는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VR체험, 보드게임, 탁구를 할 수 있는 게임존도 운영됐다.

이외에도 노을맛집으로 유명한 라테라스의 낭만과 무드 속에서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의 버스킹, 볼풀공으로 채워져 물에 젖지 않고도 수영할 수 있는 스위밍 존, 여수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인기 있는 티켓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여수여행 티켓존 등 리조트-축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행사였다.

라테라스리조트 관계자는 "넓은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듯한 미온수 인피니티풀과 노곤하게 몸을 데워주는 자쿠지스파, 히노키사우나가 운영되고 있는 여수라테라스리조트펜션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해 보실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된 BBQ파티, 몽글몽글 구름같은 버블파티가 꿀잼여행을 보장하고, 리조트 내에 입점되어 있는 편의점, 투썸플레이스, 피자슈퍼는 편리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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