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16 15:05:00
이경규가 개발한 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개발한 음식이 우승을 차지해 편의점 출시 상품으로 낙점됐다.
지난 2011년 '꼬꼬면'으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이경규는 8년 만에 또다시 자신이 만든 음식을 선보이게 됐고,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장면 출시 첫날 네티즌들의 후기는 다양하다. "0194****, 전자렌지 돌려서 먹었는데 면이 원래 이런건가? 싶었다. 소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다" "다산 정약용, 짜장면이랑은 아주 다르다. 땅콩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면서도 먹으면서 좀 느끼할 수도 있겠다 하는 순간 뒷맛이 아주 살짝 매콤함이 있다. 먹어볼 만은 하다" "dlek****, 지금 먹었는데 별로다" 등의 반응이 올라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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