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이디야 3000' 행사를 시작했다. 다만 해당 이용권은 구매 후 자칫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20일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은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의 3000원 이용권 두 장을 한 장 가격에 판매하는 '티몬 이디야 3000' 행사를 진행 중이다. '티몬 이디야 3000'을 통해 구매하는 이용권은 5분 이내 실시간 MMS를 통해 발송되며 곧장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공항과 리조트, 휴게소 등 특수매장과 일부 매장에서는 '티몬 이디야 3000' 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기에 사전 확인이 요구된다. 해당되는 매장은 전국 총 24개 점포로 자세한 정보는 '티몬 이디야 3000'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티몬 이디야 3000' 이용권은 마이 페이지를 통해 7일 이내 환불 및 사용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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