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1 15:23:47
생활, 건강 의료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일본 후지야(대표 소이치)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감쇄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이타민, 티파워유의 수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설립한 일본 후지야는 스마트폰케이스 제조 및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로 line friends, 사쿠라 크레파스등 라이센스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오픈메디칼은 지난 8일에도 중국 청도대달흥업물류유한공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전자파 감쇄장치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를 수출한 바 있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된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는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원천적 으로 감소시켜 스마트폰 발열감소 및 체열전이 방지, 안구건조 완화 및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며, 알파파증가와 좌우뇌파의 균형을 통해 집중력 및 인지능력을 향상 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픈메디칼은 특히 일본은 스마트폰, 노트북외에도 스마트기기, 게임기, PC방등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만큼 기존 비이타민과 티파워유 제품 수출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픈메디칼은 내년부터 특허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와이파이, 컴퓨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후라이어등 전자파의 폐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제네레이터를 개발해 전자파 클린홈, 클린 오피스, 클린 PC방등을 지향하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중국에 이어 IT기술에 까다로운 일본 수출을 진행하게 된것은 전자파 감쇄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5G시대 본격 진입으로 전 세계적으로 전자파로 인한 폐해가 갈수록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만큼 전자파 문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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