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새 생명을 잉태했다. 예능 출연을 앞두고 전해진 소식이다.

21일 iMBC는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이윤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는 최근 남편과 함께 SBS '동상이몽 2' 출연을 확정짓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을 전해 주변인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지금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5일 출연을 앞두고 있는 SBS '동상이몽 2'의 경우 3개월여 전 방문해 다양한 입담을 풀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을 통해 데뷔했으며 MBC '논스톱4'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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