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2 17:44:40
(사진=하리수 SNS)
하리수의 '남사친'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전 남편의 결혼 소식과 나란히 이혼 이후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하리수는 최근 SNS 게시물에서 고교 동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 대해 하리수는 "1990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로 만나 29년간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친구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리수 전남편 미키정은 지난 21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했다. 하리수의 친구인 해당 남성은 이태원 모 클럽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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