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6 02:18:16
진재영의 쇼핑몰 운영 열정이 인정받은 모양새다. 진재영이 노력의 흔적이 묻어나는 칭찬을 받은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된 진재영 쇼핑몰이 화제다. 진재영 쇼핑몰은 연매출 200억을 기록한 쇼핑몰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처럼 진쟁여의 쇼핑몰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진정성이었다. 진재영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진정성이란 말은 많은 업체분들과 미팅에서 많이 듣는 칭찬이다"고 밝혔다.
진재영이 언급한 진정성은 그의 쇼핑몰을 향한 열정에서도 잘 드러난다. 진재영은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 동대문을 3년 간 매일 다녔으며 쇼핑몰 운영을 시작한 후 잠을 2시간 이상도 잔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새벽 4시까지 시장을 돌며 물건을 본 후 곧바로 메이크업 후 촬영 준비에 들어가는 부담스러운 일정을 소화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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