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사정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오징어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 확대에 대한 고객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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