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7 03:11:31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 738만명의 사전예약수를 달성 후 정식 오픈했다. 같은날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맞불을 놓은 모양새다.
27일 리니지2M이 출시됐다. 사전예약자 수만 738만명으로 한국 게임 시장 최다 기록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자신감의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과 맞불이 붙은 모양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이날 검은사막 모바일은 14번째 클래스인 미스틱을 포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그래픽을 내 건 두 게임사의 자존심 대결 양상이다.
유저를 잡기 위한 두 대작의 치열한 경쟁에 모바일 RPG 게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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